캣닙
Catnip
Nepeta cataria · Lamiaceae
외관 식별
캣닙은 작고 톱니가 있는 회녹색의 하트 모양 잎이 마주나는 작은 허브입니다. 줄기가 네모지고 잎을 비비면 강한 박하·민트 향이 납니다. 작은 흰·연보라 꽃이 가지 끝에 이삭처럼 모여 피며 키 30~80cm.
가벼운 주의 — 위장 자극
캣닙(Nepeta cataria)은 ASPCA 고양이 유해식물 목록에 등재돼 있습니다. 많은 고양이가 좋아하지만 잎을 많이 삼키면 구토·설사가 나타날 수 있고, 개체에 따라 처지거나 반대로 들뜨기도 합니다.
섭취했을 때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 조치
- 입을 물로 헹궈주고 경과 관찰. 12시간 이상 지속되면 병원 상담.
- 증상
- 구토, 설사, 처짐 또는 들뜸
- 증상 시작(일반 경과)
- 섭취 직후 ~ 2시간 내
집사 가이드
캣닙은 ASPCA가 고양이에게 유해한 식물로 등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내용은 "많은 고양이가 좋아하지만 구토와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으로, 소량 노출이 곧 응급 상황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향에 반응해 뒹굴거나 흥분하는 것은 네페탈락톤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대략 열 마리 중 예닐곱이 반응합니다. 반응하지 않는 고양이도 정상입니다.
문제가 되는 쪽은 냄새가 아니라 먹는 양입니다. 잎을 뜯어 삼키는 양이 많으면 구토·설사로 이어지므로, 화분째 두고 마음껏 뜯게 하기보다 마른 잎을 조금씩 주거나 장난감에 넣어 쓰는 편이 낫습니다.
구토·설사가 반복되거나 하루 이상 이어지면 동물병원에 문의하세요.
이름이 섞이는 점도 알아두세요. 국내에서는 캣닙(개박하, Nepeta cataria)과 원예종 캣민트(Nepeta x faassenii, PLANT 598)가 "네페타"라는 이름으로 함께 팔립니다. 이 페이지는 캣닙 기준입니다.
상세 정보
- 학명
- Nepeta cataria
- 일반명
- Catnip
- 과
- Lamiaceae
- 독성 부위
- 전체
- 독성 성분
- 네페탈락톤(Nepetalactone)
- 출처
- ASPCA 고양이 유해식물 목록
다른 이름
함께 보면 좋아요
같은 과 식물· Lamiaceae
관련 가이드

봄 구근의 함정 — 튤립·수선화·히아신스, 그리고 무스카리
봄이면 집에 들이기 쉬운 구근 화분. 튤립·수선화·히아신스의 위험과 비슷하게 생긴 무스카리의 차이, 화분 흙 파기까지 고양이 집사가 알아야 할 봄 구근 안전 가이드입니다.

계절별 고양이 위험 꽃 —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집에 들이게 되는 꽃이 다릅니다. 봄 구근부터 겨울 명절 화초까지,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 계절별로 주의할 꽃을 정리했습니다.

고양이에게 위험한 꽃 TOP 10 — 꽃집에서 자주 보이는 것들
꽃집이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는 꽃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선물받기 전, 들이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