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철쭉
Azalea
Rhododendron spp · Ericaceae
외관 식별
봄에 깔때기 모양의 꽃이 가지 끝에 무리지어 화사하게 피는 관목입니다. 분홍·자홍·흰색·주황 등 색이 다양하고, 꽃잎 안쪽에 진한 반점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잎은 타원형으로 잎맥이 뚜렷하며, 가지가 빽빽하게 갈라져 풍성한 수형을 이룹니다. 진달래는 잎보다 꽃이 먼저, 철쭉은 잎과 함께 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심각한 위험 — 심장 독성
진달래/철쭉 전체에 그레이아노톡신이 들어 있어 소량 섭취만으로도 구토·드룰링·저혈압이 시작되며, 진행되면 부정맥과 혼수까지 갈 수 있습니다.
섭취 의심 시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 증상 시작
- 섭취 후 2–6시간
- 증상
- 구토, 설사, 침흘림, 혼수, 심부전
- 조치
- 즉시 동물병원 내원. 증상이 가벼워 보여도 미루지 마세요.
집사 가이드
진달래와 철쭉은 봄철 분갈이나 장식용 화분으로 한국 가정에 흔히 들어오는 꽃나무지만, 고양이에게는 매우 위험한 식물입니다. 잎·꽃·꿀에 이르기까지 전체에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신경·심장 독소가 들어 있어, 소량만 섭취해도 구토·설사·침 흘림이 시작되고 진행되면 부정맥과 혼수, 심부전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같은 독을 가진 진달래과 식물
그레이아노톡신은 진달래·철쭉뿐 아니라 진달래과의 다른 관목에도 들어 있습니다. 정원에 흔한 산월계수 칼미아가 대표적으로, 겉모습은 달라도 같은 독소를 공유해 위험이 동일합니다. 진달래과 관목은 종류를 따지지 말고 고양이 공간에서 배제하세요.
노출 경로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공간에는 아예 들이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베란다나 정원에서 키운다면 고양이 동선과 완전히 분리하고, 떨어진 꽃과 잎은 그날 안에 빠짐없이 치워 입에 닿지 않게 하세요. 화분 선물로 받았을 때 무심코 거실에 두는 경우가 많으니, 들이기 전에 안전한 식물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대개 섭취 2~6시간 안에 침 흘림, 구토, 설사로 시작합니다. 그레이아노톡신은 신경과 심장 근육의 신호 전달을 교란해, 진행되면 맥박이 불규칙해지고 혈압이 떨어지며 비틀거림과 혼수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장에 미치는 영향은 늦게 드러날 수 있어 초기 증상이 가벼워 보여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
지금 해야 할 일
섭취가 의심되면 증상이 가벼워 보여도 미루지 말고 즉시 24시간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세요.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가능한 한 파악해 의료진에게 알리면 처치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상세 정보
- 학명
- Rhododendron spp
- 일반명
- Azalea
- 과
- Ericaceae
- 독성 부위
- 전체
- 독성 성분
- 그레이아노톡신(Grayanotoxin)
- 출처
- AS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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