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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부추가 뿌리에서 가늘고 긴 잎을 다발로 뻗어 자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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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꽃이에요
SEVERE

부추

Garlic Chives

Allium tuberosum · Amaryllidaceae

외관 식별

부추는 납작하고 속이 찬 가늘고 긴 잎이 뿌리에서 다발로 자라는 채소입니다. 잎을 자르면 양파보다 마늘에 가까운 향이 납니다. 여름부터 초가을에 작은 흰 꽃이 우산처럼 펼쳐진 다발로 꽃대 끝에 핍니다. 잎이 속 빈 원통형이고 분홍·자주 꽃이 피는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와는 이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심각한 위험 — 적혈구 파괴

부추(Allium tuberosum)는 마늘·양파·리크·차이브와 같은 부추속이고, ASPCA 는 이 네 종을 모두 고양이 유해식물로 등재하면서 동일한 독성 성분(N-프로필 디설파이드)과 동일한 증상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고양이의 적혈구를 산화 손상시켜 용혈성 빈혈과 혈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추 자체가 종 단위로 평가된 적은 없지만, 같은 독성 기전을 공유하는 만큼 심각한 위험으로 다룹니다.

섭취 의심 시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조치
즉시 동물병원 내원. 증상이 가벼워 보여도 미루지 마세요.
증상
구토, 용혈성 빈혈, 혈뇨, 쇠약, 빈맥, 호흡 곤란
증상 시작(일반 경과)
섭취 후 1–4시간

집사 가이드

부추는 베란다 텃밭이나 주방에서 흔히 보는 채소지만, 고양이에게는 강한 독으로 작용합니다. 마늘·양파·리크와 같은 부추속(Allium) 식물이고, 이 계열이 공통으로 가진 N-프로필 디설파이드 같은 황화합물이 고양이의 적혈구를 산화 손상시켜 빈혈을 일으킵니다. '조금 씹는 정도는 괜찮겠지'하고 넘길 채소가 아닙니다.

출처는 '없음'인데 위험도가 높은 이유

이 페이지의 출처는 '고양이 기준 확인된 출처 없음'으로 표시됩니다. ASPCA 고양이 유해식물 목록에 오른 부추속은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마늘(A. sativum)·리크(A. ampeloprasum)·양파(A. cepa) 네 종뿐이고, 부추(Allium tuberosum)는 종 단위로 실려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네 종은 예외 없이 전부 유독으로 등재돼 있고, 원문에 적힌 독성 성분과 증상도 네 종이 글자 그대로 같습니다. 독성이 한 종의 특징이 아니라 속 전체가 공유하는 성질에 가까워서, 부추도 같은 무게로 다루는 것이 맞습니다. 참고로 영어권에서 chives 는 보통 차이브를 가리키고, 부추는 garlic chives 로 구분해 부릅니다.

노출 경로

생부추뿐 아니라 익힌 부추, 부추가 든 전이나 반찬, 부침 반죽까지 모든 형태가 위험합니다. 사람 음식을 나눠 주다가 노출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니 부추가 들어간 음식은 주지 마세요. 베란다에서 기른다면 화분을 고양이 동선에서 완전히 분리하고, 다듬은 부추나 뿌리 조각을 조리대에 두지 마세요.

증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여기 적은 증상도 부추속 네 종에 대한 ASPCA 기재와 같은 내용입니다(표기는 마늘·양파·리크 페이지에 맞췄습니다). 섭취 후 몇 시간 안에 구토가 먼저 나타나고, 정작 위험한 적혈구 파괴(용혈성 빈혈)는 하루 이틀에 걸쳐 서서히 드러납니다. 기운이 빠져 축 처지고, 숨을 가쁘게 쉬거나 심장이 빠르게 뛰고, 소변이 붉어지면 적혈구가 깨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 해야 할 일

섭취가 의심되면 지금 멀쩡해 보여도 미루지 말고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세요. 빈혈은 뒤늦게 나타나므로,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알리는 것 자체가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상세 정보

학명
Allium tuberosum
일반명
Garlic Chives
과
Amaryllidaceae
독성 부위
전체
독성 성분
N-프로필 디설파이드, 티오설페이트
출처
고양이 기준 확인된 출처 없음 — ASPCA 미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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