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콜키쿰
콜키쿰은 가을에 잎 없이 분홍·자주색 컵 모양의 꽃이 땅에서 직접 솟아 피는 구근식물입니다.
PLANT 067Google
위험한 꽃이에요
FATAL

콜키쿰

Autumn Crocus

Colchicum autumnale · Colchicaceae

외관 식별

콜키쿰은 가을에 잎 없이 분홍·자주색 컵 모양의 꽃이 땅에서 직접 솟아 피는 구근식물입니다. 6장의 꽃잎이 옆으로 길게 벌어지며 가을 크로커스와 닮았습니다. 잎은 꽃이 진 후 봄에 길고 좁은 형태로 올라옵니다.

치명적 위험 — 콜히친

콜키쿰(가을 크로커스) 전체, 특히 구근에 콜히친이 들어 있습니다. 소량 섭취만으로도 피가 섞인 구토와 설사, 쇼크, 여러 장기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섭취 의심 시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조치
즉시 24시간 동물병원 내원. 증상이 없어도 미루지 마세요.
증상
혈액 섞인 구토, 설사, 쇼크, 다발성 장기 손상, 골수 억제, 구강 자극
증상 시작(일반 경과)
섭취 후 6–24시간 (증상이 늦게 발현될 수 있음)

집사 가이드

콜키쿰은 가을에 연보라 꽃을 피워 흔히 '가을 크로커스'로 불리지만, 봄에 피는 진짜 크로커스와는 전혀 다른 식물입니다. 식물 전체, 특히 구근에 콜히친이라는 강한 독소가 들어 있어 소량 섭취만으로 피가 섞인 구토와 설사, 쇼크, 여러 장기의 손상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봄 크로커스·콜히친계와 구분

봄에 피는 진짜 크로커스는 위장을 자극하는 정도지만, 콜키쿰은 콜히친 중독으로 여러 장기를 한꺼번에 무너뜨리는 치명적 식물입니다. 같은 콜히친을 가진 글로리오사와 사실상 같은 위험을 공유하니, 이름에 크로커스나 릴리가 붙었다고 방심하지 말고 두 식물 모두 멀리 두세요.

노출 경로

잎·꽃 모두 위험하지만 독이 가장 농축된 곳은 구근입니다. 분갈이나 화단 정리로 구근이 드러나는 시기가 특히 위험하며, 고양이가 흙을 파거나 떨어진 꽃잎을 씹다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입안이 따갑고 쓰린 구강 자극으로 시작해 피가 섞인 구토와 설사가 이어지고, 쇼크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콜히친 중독은 초기 증상이 가라앉은 듯 보인 뒤 골수 억제와 다발성 장기 손상이 뒤늦게 드러나는 지연 패턴을 보입니다. 골수가 억제된다는 건 혈액 세포가 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라, 회복이 더디고 감염에도 약해집니다. 처음이 가벼워 보여도 안심하면 안 됩니다.

지금 해야 할 일

씹거나 삼킨 정황이 있으면 증상이 약해도 즉시 24시간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세요. 집에서 토하게 하려 하지 말고, 구근을 건드렸는지 수의사에게 알리세요. 콜히친은 특별한 해독제가 없어 이른 집중 관리가 예후를 좌우합니다.

안전한 대체 식물

계절 화분을 두고 싶다면 안전이 확인된 장미나 거베라를 권합니다.

상세 정보

학명
Colchicum autumnale
일반명
Autumn Crocus
과
Colchicaceae
독성 부위
전체(특히 구근)
독성 성분
콜히친(Colchicine)
출처
ASPCA 고양이 유해식물 목록

함께 보면 좋아요

같은 과 식물· Colchicaceae

관련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