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글로리오사
글로리오사는 덩굴로 자라며 꽃잎이 뒤로 강하게 휘어져 불꽃처럼 보이는 백합과 식물입니다.
PLANT 069Google
위험한 꽃이에요
FATAL

글로리오사

Glory Lily

Gloriosa superba · Colchicaceae

외관 식별

글로리오사는 덩굴로 자라며 꽃잎이 뒤로 강하게 휘어져 불꽃처럼 보이는 백합과 식물입니다. 꽃은 빨강·노랑이 섞인 화려한 색이고, 잎 끝이 가는 덩굴손으로 변해 지지대를 휘감습니다. 키 1~2m, 열대 관상용으로 유통됩니다.

치명적 위험 — 다발성 장기부전

글로리오사 전체, 특히 구근에 콜히친이 들어 있어 소량 섭취로도 구토·점액성 침흘림에 이어 다발성 장기부전과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섭취 의심 시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증상 시작
섭취 후 6–24시간 (증상이 늦게 발현될 수 있음)
증상
구토, 침흘림, 통증, 다발성 장기부전
조치
즉시 24시간 동물병원 내원. 증상이 없어도 미루지 마세요.

집사 가이드

글로리오사는 불꽃처럼 뒤로 젖혀진 꽃잎이 화려해 정원과 화분 식물로 인기지만, 식물 전체, 특히 구근에 콜히친이라는 강한 독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름에 '릴리'가 붙어도 백합과는 다른 종류이며, 소량 섭취만으로 구토·침 흘림에 이어 다발성 장기부전과 사망까지 갈 수 있어 집안에 들이지 마세요.

이름은 백합이지만 콜히친 독입니다

글로리오사가 일으키는 것은 백합류의 신부전이 아니라 콜히친 중독으로, 세포 분열이 빠른 골수·소화관·간·신장을 동시에 무너뜨립니다. 같은 콜히친을 가진 콜키쿰(가을 크로커스)과 사실상 같은 위험을 공유하니, 두 식물 모두 고양이에게서 멀리 두세요.

노출 경로

꽃·잎·줄기 모두 위험하지만 독이 가장 농축된 곳은 구근입니다. 분갈이로 구근이 흙 밖에 드러나는 시기가 특히 위험하며, 고양이가 흙을 파거나 떨어진 꽃잎을 씹다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대개 섭취 6~24시간 사이 구토, 침 흘림, 복통, 혈변으로 시작합니다. 콜히친 중독은 초기 위장 증상이 가라앉은 듯 보인 뒤, 24~48시간이 지나 골수 억제와 다발성 장기부전이 드러나는 지연 패턴이 특징입니다. 처음에 가벼워 보인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지금 해야 할 일

씹거나 삼킨 정황이 있으면 증상이 약해도 즉시 24시간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세요. 집에서 토하게 하려 하지 말고, 특히 구근을 건드렸는지 수의사에게 알리세요. 콜히친은 특별한 해독제가 없어 이른 대응과 집중 관리가 예후를 가릅니다.

안전한 대체 식물

화분에 화려한 꽃을 두고 싶다면 안전이 확인된 거베라장미를 권합니다.

상세 정보

학명
Gloriosa superba
일반명
Glory Lily
Colchicaceae
독성 부위
전체(특히 구근)
독성 성분
콜히친(Colchicine), 글로리오신
출처
ASPCA

함께 보면 좋아요

같은 과 식물· Colchicaceae

관련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