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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독초
플라이독초(Apocynum androsaemifo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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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꽃이에요
FATAL

플라이독초

Bitter Root

Apocynum androsaemifolium · Apocynaceae

외관 식별

플라이독초는 협죽도과의 풀로 줄기에서 마주나는 타원형 잎이 특징입니다. 작은 분홍·흰 종 모양 꽃이 가지 끝에 송이로 핍니다. 줄기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고 키 30~80cm, 야생에서 자랍니다.

치명적 위험 — 심장 정지

플라이독초(Bitter Root) 전체에 심장배당체가 들어 있어 소량 섭취로도 부정맥·구토·우울증이 나타나고, 진행 시 심정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섭취 의심 시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증상 시작
섭취 후 6–24시간 (증상이 늦게 발현될 수 있음)
증상
구토, 설사, 심정지
조치
즉시 24시간 동물병원 내원. 증상이 없어도 미루지 마세요.

집사 가이드

플라이독초는 정원에서 자생하거나 관상용으로 만나는 식물이지만, 고양이가 있는 집에는 절대 들이지 마세요. 전체에 심장배당체가 들어 있어 소량만 먹어도 심장 리듬이 흐트러지고, 진행되면 심정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식물과 구분

플라이독초는 개정향풀속(Apocynum)에 속하며, 같은 속인 개박새와 사실상 같은 독성을 가집니다. 둘 다 협죽도과(Apocynaceae)로, 협죽도처럼 심장배당체가 핵심 독소입니다. 이름이나 생김새로 구분하려 하지 말고, 개정향풀속·협죽도과 식물은 통째로 위험하다고 기억하세요.

노출 경로

잎·꽃·줄기·뿌리 어디든 독소가 들어 있고, 자른 가지를 꽂아 둔 꽃병 물에도 성분이 녹아 나옵니다.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흰 유액을 핥거나, 그 유액이 묻은 털을 그루밍하는 것만으로도 노출됩니다. 뽑아 둔 가지나 마른 줄기에도 독성이 남아 위험합니다.

증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대개 섭취 6~24시간 뒤 구토·설사와 함께 기운이 빠지면서 시작합니다. 심장배당체가 심장 리듬에 작용하면 맥이 느려지거나 불규칙해지고, 진행되면 부정맥에서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 발현이 늦어 처음 몇 시간은 멀쩡해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 시간을 안전 신호로 착각하면 위험합니다.

지금 해야 할 일

씹거나 삼킨 정황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아직 증상이 없어도 곧바로 24시간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세요. 심장 독성은 한번 리듬이 무너지면 손쓰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을 기다리지 말고 이른 시점에 처치를 시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상세 정보

학명
Apocynum androsaemifolium
일반명
Bitter Root
Apocynaceae
독성 부위
전체
독성 성분
심장배당체
출처
AS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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