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미나리
Cowbane
Cicuta species · Apiaceae
외관 식별
독미나리는 습지에서 자라는 미나리과 풀로 줄기에 자주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잎은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끝이 톱니 모양입니다. 꽃은 작은 흰 꽃이 우산 모양으로 펼쳐 피며 키 1~2m, 야생 미나리·당근과 매우 닮아 오인 위험이 큽니다.
치명적 위험 — 신경독
독미나리 전체, 특히 뿌리에 시쿠톡신이 있어 섭취 시 빠른 떨림·발작·호흡 정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알려진 식물 독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종류입니다.
섭취 의심 시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 증상 시작
- 섭취 후 6–24시간 (증상이 늦게 발현될 수 있음)
- 증상
- 빠른 떨림, 발작, 호흡 부전, 사망
- 조치
- 즉시 24시간 동물병원 내원. 증상이 없어도 미루지 마세요.
집사 가이드
독미나리는 습지·하천가·논둑에 자라는 미나리과 식물로, 식물 전체, 특히 뿌리에 시쿠톡신이라는 신경독이 들어 있습니다. 알려진 식물 독 가운데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축에 들어, 소량 섭취로도 떨림과 발작, 호흡 정지까지 급격히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미나리과와 구분
독미나리(Cicuta)는 독미나리(반점)과 같은 시쿠타속으로, 둘 다 시쿠톡신을 공유하는 사실상 같은 위험의 식물입니다. 반면 독당근은 같은 미나리과지만 코닌 계열의 다른 독을 가집니다. 무엇보다 식용 미나리와 겉모습이 비슷해 채취 시 치명적 오인을 부를 수 있으니, 야생의 미나리 닮은 풀은 함부로 뜯지도 먹이지도 마세요.
노출 경로
실내에 들일 일은 없지만 산책이나 외출 중 노출이 문제입니다. 물가에 무리 지어 자라며 뿌리가 특히 위험합니다. 고양이가 낯선 물가 풀을 씹거나 뽑힌 뿌리를 핥다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시쿠톡신은 발현이 매우 빨라, 대개 섭취 후 짧은 시간 안에 침 흘림과 떨림으로 시작해 곧 심한 경련과 발작으로 진행됩니다. 이어 호흡 부전이 오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위중한 단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
물가의 낯선 미나리과 풀을 씹은 정황이 있으면 증상이 없어도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세요. 진행이 워낙 빨라 한시가 급합니다. 발작이 시작되기 전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관건이며, 가능하면 먹은 풀의 사진이나 실물을 챙겨 보여 주세요.
상세 정보
- 학명
- Cicuta species
- 일반명
- Cowbane
- 과
- Apiaceae
- 독성 부위
- 전체(특히 뿌리)
- 독성 성분
- 시쿠톡신(Cicutoxin)
- 출처
- AS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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